반응형 월가보고서160 모건스탠리 자산운용 - 미국주식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변경 ▣ 목차 ▣ 모건스탠리 자산운용 - 미국주식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변경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은 그동안 미국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해왔습니다. 그런데 4월 들어 모건스탠리는 중립으로 바꿨습니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러한 이유에 대하여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2022년 말 이후 미국주식을 줄여할 이유 - "우리는 미국 주식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바꾸고 있다. 2022년 말 이후 계속해서 주식, 특히 미국 주식을 많이 보유(overweight)해 왔는데 이제 줄여야 할 이유가 보인다. 예상했던 연말 주가 수준의 상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서 이제 휴식을 취하고 이익을 실현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분기에 대한 예상치 못한 .. 2024. 4. 7. 미국증시 골디락스Plus 제시 이유 ▣ 목차 ▣ 미국증시 골디락스 Plus 제시 이유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는 지금 장세를 '골디락스 플러스'(Goldilocks Plu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결제 펀더멘털, 기업이익 하반기 가속, Fed의 금리인하 확신, 정치는 우호적으로 전환, 태세전환, 더 넓은 시장으로 주가 상승 등 다섯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① 강한 경제 펀더멘털 -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본 대부분 데이터는 경기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2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경기선행지수(LEI)는 마침내 상승세로 반전하며 앞으로의 호전을 예고했다. ▶ 노동 시장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여전히 20만 건 초반으로 놀라울 정도로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2024. 3. 27. 뱅크오브아메리카 BofA 3월 글로벌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 ▣ 목차 ▣ 뱅크오브아메리카 BofA 3월 글로벌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늘 3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FMS)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지난 8~14일 실시되었고, 운용자산 5270억 달러를 보유한 198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습니다. 월가의 투자자들은 3월 현재 주식 시장 및 채권 시장에 대한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큰 꼬리 위험(Tail Risk) - 가장 큰 '꼬리 위험'은 인플레이션 ▶ 32%가 인플레이션을 꼽았는데, 전달 27%보다 크게 올라간 것입니다. ▶ 지정학적 위험이 21%, 경착률 16% , 시스템 신용 이벤트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 ▶ 응답자의 40%가 향후 .. 2024. 3. 23. BoJ 일본은행 YCC 정책 폐지 및 금리인상에 대한 월가 분석 ▣ 목차 ▣ BoJ 일본은행 YCC 정책 폐지 및 금리인상에 대한 월가 분석 BoJ 일본중앙은행은 단기금리를 0∼0.1%로 올렸습니다. 또한, 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YCC)을 폐지하고,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와 부동산투자신탁(REIT) 신규 매입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채에 대하여 매매를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에도 금융시장에서는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 가까이 올라 다시 달러당 150엔을 돌파했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66% 상승했습니다. 기존에 월가에서 우려했던 일본의 YCC 폐지는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YCC 폐지에 대한 월가 분석 - 미국주식 시장과 채권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 2024. 3. 23. Fed 공개시장 데스크 선임 트레이더 - 올해는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좋을 것 ▣ 목차 ▣ Fed 공개시장 데스크 선임 트레이더 - 올해는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좋을 것 Fed의 공개시장 데스크에서 선임 트레이더로 일했던 Fed가이의 조셉 왕은 지난주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며 올해 S&P500지수가 20%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 연방정부가 계속해서 엄청나게 돈을 쓰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요인은 재정 지출 -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는 큰 구조적 요인이 있다. 재정 지출이다. ▶ 현재 미국은 GDP 약 6%를 적자 지출에 지출하고 있다. 의회 예산처(CBO)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당분간 GDP의 5%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 2024. 3. 5.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미국증시에 긍정적일까? ▣ 목차 ▣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미국증시에 긍정적일까?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증시에 긍정적일까요? 사실 지난 2016년 말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치 못하게 당선된 뒤 처음엔 증시 반응이 부정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했지요. 트럼프 집권 4년간 S&P500 지수는 42.3%나 올랐습니다. BCA리서치 의견 - BCA리서치는 "트럼프의 두 번째 트럼프 임기는 첫 번째 임기보다 위험 자산에 대해 훨씬 덜 긍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국방비 지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 ▶ 재정 적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 ▶ 법인세는 인상되지 않을 것 ▶ 이민은 늘어나지 않을 것 ▶ 관세는 인하되지 않을 것(인상된다) ▶ 친환경 보조금을 제외하고는 산업 보조금이 줄어들지 않을 것 ▶ Fed의 독립.. 2024. 3. 5. JP모건 CEO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다" 주장 ▣ 목차 ▣ JP모건 CEO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다" 주장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오늘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시장, 경제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했습니다. 우울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부정적 어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밝은 목소리로 얘기한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AI 관련이었습니다. 그는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라 진짜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이미다이먼 JP모건 CEO 매매 기록 - 지난 주말 사이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JP모건 주식 82만2000주를 매각한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지난해 10월 보유 주식 총 860만 주 중 100만 주를 매.. 2024. 2. 27.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전망 - 내년 900조원, 올해보다 20% 성장 예상 ▣ 목차 ▣ 클라우드 시장 전망 - 내년 900조원, 올해보다 20% 성장 예상 ‘2022년 4783억달러, 2023년 5635억달러, 2024년 6787억달러…’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집계 및 추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다. 내년 클라우드 시장이 올해보다 20% 성장해 6787억달러, 900조원 규모로 팽창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내년 900조원…올해보다 20% 성장 기업이 서버, 소프트웨어 빌려쓰는 시대…"앞으로 성장 가능성 높아" 생성 AI 접목해 쉽고 빠른 업무 도와줘…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아마존, MS, 구글 3사 점유율 65%…기술, 인프라 장벽 높아져 한국도 클라우드 시장 확대…아마존 등 빅테크가 민간 시장 잠식 클로벌 클라우드 시장규모 -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 2024. 2. 25. 일본 주식 전망 - 월가 헤지펀드 일본 투자 확대 ▣ 목차 ▣ 일본 주식 전망 - 월가 헤지펀드 일본 투자 확대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상당수의 월가 헤지 펀드는 일본 중앙은행이 8년간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변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전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키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스콧 베센트 창립자는 “일본 증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속적 강세장에 있는 시장일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전했다. 그가 근거로 든 것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다.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일본 중앙은행이 3~4월경 금리를 높일 것이고 이것이 일본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는 주가 상승과 엔화 강세로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베센트는 “금리 인상이 일본 은행의 대출을 촉진하고, 현금이 풍부한 .. 2024. 2. 25.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뜨거워진 월가 여전히 긍정적 전망 ▣ 목차 ▣ 엔비디아 실적발표로 뜨거워진 월가 여전히 긍정적 전망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다시 뜨거워진 월가는 여전히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강하고 AI 확산까지 더해져 올해 S&P500 기업 이익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관측합니다. 블룸버그가 지난 16~21일까지 실시한 월간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72명) 결과를 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달 1.5%에서 2.1%로 높였습니다. 또 연말 실업률 전망치는 4.2%에서 4.1%로 낮췄고 12개월 침체 확률은 평균 40%로 봤습니다. 월가 긍정적 전망 - 바클레이즈 ▶ "빅테크 랠리는 잠재적 거품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이런 주가 움직임은 이익 펀더멘털과 일치한다. 이익 추정 증가와 더불어 주.. 2024. 2. 24.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