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설문조사, UBS, 골드만삭스, 블랙록 국채금리 전망
WSJ 설문 조사를 보면 이노미스트들은 치솟고 있는 장기 금리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올해 말 4.47%에 마감되고, 내년 6월 30일에는 4.16%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 외 UBS와 골드만삭스의 국채금리 전망에 대하여,
UBS는 수요공급 역학, 인플레이션 기대, 성장 기대 등 지금까지 금리를 밀어 올린 요인을 볼 때 10년물 수익률이 2024년 중반까지 4% 아래로 후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골드만삭스의 조시 시퍼린 금리 상품 공동 헤드도 증가한 국채 발행에 대해 "몇 주가 지나면 시장이 이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시장이 이를 소화할 수 있을지가 문제가 아니라 가격(금리)이 얼마냐가 문제라고 본다."라고 예상하였습니다.
WSJ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
- WSJ 설문 조사를 보면 이노미스트들은 치솟고 있는 장기 금리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둔화할 것으로 예상
▶ WSJ 설문 조사를 보면 이노미스트들은 치솟고 있는 장기 금리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올해 말 4.47%에 마감되고, 내년 6월 30일에는 4.16%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UBS 국채금리 전망
- UBS는 수요공급 역학, 인플레이션 기대, 성장 기대 등 지금까지 금리를 밀어 올린 요인을 볼 때 10년물 수익률이 2024년 중반까지 4% 아래로 후퇴할 수 있다
▶ UBS는 "국채 공급 증가로 인해 단기적으로 국채 수익률에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국채 수요는 추가 공급을 충족할 만큼 충분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과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나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채 수요의 상당 부분은 규제 요건이나 담보 요구에 따른 것으로 가격에 둔감한다. 중요한 것은 Fed가 시장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하다면 구매자로서 개입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러면서 "미국의 성장이 둔화하고 연준이 긴축을 마치고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만삭스 국채금리 전망
- 골드만삭스의 조시 시퍼린 금리 상품 공동 헤드
▶ 증가한 국채 발행에 대해 몇 주가 지나면 시장이 이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시장이 이를 소화할 수 있을지가 문제가 아니라 가격(금리)이 얼마냐가 문제라고 본다.
▶ 지금 발생한 일은 미국 경제의 힘이 기대를 뛰어넘으면서 시장이 이른바 중립 금리, 즉 경제의 장기 균형 금리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 데 따른 것으로 본다.
▶ 5%대 기준금리에 경제가 완전히 괜찮다면 모든 금리의 균형 수준은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재무부의 더 많은 국채 공급이나 수요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 크게 봐서 시장은 이러한 금리가 실제로 제약적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 국채 공급 수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나는 경제가 갑자기 약해지면 수요공급과 관계없이 국채 금리가 매우 급격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블랙록 국채금리 전망
- 블랙록은 2020년 말부터 높은 인플레이션, 국채 발행 증가를 이유로 장기 국채에 대한 '비중 축소'를 유지해왔습니다.
▶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기적으로 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 그런데 오늘(현지시간 기준 10월 16일) 미 국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전략적 중립'으로 높였습니다.
▶ 너무 많이 빨리 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상방 위험과 하방 위험이 같아졌다는 것이죠. 블랙록은 "기간 프리미엄이 다시 더 오를 여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재조정이 이미 많이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WSJ 설문조사, UBS, 골드만삭스, 블랙록 국채금리 전망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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