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증시 전망 - 향후 10년간
미국증시 과거 사례를 통해 향후 10년간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망 해봅니다.
미국은 위기 때마다 경기부양을 위해 미연준은 양적완화(QT)를 진행합니다.
양적완화는 달러를 발행하여 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는 정책을 말하는데, 시장에 달러가 증가하면 소비는 늘어나고 기업들의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는 상승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막대한 화폐 발행은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미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의 가치를 다시 상승시키도록 합니다.
그다음 전 세계가 달러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즈음(인플레이션 하락)에는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하게 되고,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은 다시 유동성으로 남아있어 증시는 다시 장기간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과거 사례를 보며, 2023년 이후 향후 10년간 미국 증시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위기 이후 주가
① 아래는 MSCI World Index 주가를 나타낸 그래프.
▶ 맨 우측 검은색 박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적색)
▶ 2021년도 까지 MSCI 세계 주가 지수는 154개월간 482% 상승(녹색)
② 아래는 미연준의 달러 발행량.
▶ 미연준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1조 달러에서 맨 우측 검은색 박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적색)
▶ 2021년도 까지 MSCI 세계 주가 지수는 154개월간 482% 상승(녹색)
- ①과 ②에서 알 수 있듯이 2008년 금융위기부터 달러를 4조 달러까지 양적완화를 하였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주가는 장기적으로 큰 대세 상승장을 지내왔음.
2023년 이후 향후 10년간 미국주식 전망
- 2019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미연준 달러 발행량
▶ 코로나 전 4조 달러였던 달러 발행량이 2019년 팬데믹 기간부터 약 9조 달러 발행량에서 최근 8조 달러 규모를 이루고 있음(코로나 이전 2배에 가까운 달러를 발행)
▶ 양적완화(유동성) 측면에서 볼 때,
향후 10년간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보다 더 길고 더 큰 상승장을 기대할 수 있음.
▶ 전 세계 중앙은행 향후 10년간 미국 달러 위상 전망
전 세계 중앙은행 향후 10년간 기축통화 달러 끄떡없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위 기사는 전 세계 중앙은행 통화 매니저 설문 조사를 통해 발표를 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며,
OMIFF(Official Monetary and Finacial Institutions Forum)에서 인용된 보고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 2023.05.29 - [미국증시시황] - 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전망-2023.05.29
2023년 하반기 미국 증시 조정 전망
- 2023.06.16 - [미국증시시황] - 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조정시기 전망-2023.06.16
-2023.06.27 - [미국증시시황] - 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조정전망-실업률-2023.06.27
마치면서
- 단기적으로 올해 몇 번의 조정(주가 하락)은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코로나 이후 미연준의 달러 발행량은 코로나 이전 2배에 가까운 달러를 발행하여, 양적긴축(QT) 및 기준금리 추가 인상 또는 유지를 하여도 이미 발행된 달러의 양을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릴 수 없습니다.
- 향후 조정장이 올 경우 공포에 의한 매도하기보다는 보유 또는 장기적으로 우량한 성장성을 추가 매수해야 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2023년 이후 향후 10년간 미국증시 전망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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