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조정전망으로 1차 실업률로 인한 조정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미연준이 더 이상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두 가지 의견이 존재하는데, 이미 상반기에 주가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으로 월가에서는 이익 실현을 위해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리포트 발표와 함께 주식 시장을 어지럽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상승장에 진입을 못하였을 경우 매수의 기회로 삼거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매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을 했던 것은 공급망 차질(노란색)과 에너지(파란색)였는데, 2023년 부터는 노동시장(빨간색, 구인건수/실업자)이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보고서(작성자 과거 연준의장 버냉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공동 작성)가 발표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에서 실업률이 중요한 이유
- CPI 소비자물가지수
▶ 헤드라인 CPI는 현저히 하락하고 있으나, 근원 CPI 하락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 않음
- 근원 CPI
▶ 근원 CPI 중 파란색 부분은 주거비로 매우 큰 비중을 차치함
- 근원 CPI에서 주거비를 제외한 Super Core CPI
▶ 근원CPI에서 주거비를 제외할 경우 Super Core CPI는 상당히 낮은 수준
- 근원CPI에서 주거비를 제외 비교 차트
▶ 근원CPI에서 주거비를 제외할 경우 5.5%에서 3.9%로 매우 낮아짐
- 주거비 전망
▶ 주거비는 민간 기업 Zillow에서 발표하는 주거비는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파월 미연준의장도 말했듯이 시차를 두고 인플레이션에 반영될 것임
▶ 주거비는 시차를 두고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이미 시장은 알고 있음
- 인플레이션 하락 요인으로 남아 있는 것은? 노동시장
▶ 구인건수/실업자수 비율이 1.2 보다 낮아져야 인플레이션이 2% 초반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버냉키( 과거 연준의장),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보고서 내용
▶ 따라서, 미연준은 노동시장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예상
- 구인건수/실업자수 비율이 1.2 보다 낮아지려면 실업자수 증가 필요
▶ 비농업고용지수는 1명 당 1.78개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자리는 많은데 , 실업률 증가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지만 2023년 6월 2일에 발표된 5월 실업률은 3.4%에서 3.7%로 급격히 증가함
일자리는 많으나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는 이유
- Title8 이민법 통과
▶ Title42 immigration law :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 적용된 이민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들을 바로 추방 조치하였음
▶ 2023년 5월 18일 통과된 Title8 immigratin law :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법으로 부족한 노동시장 공급을 위해 바이든 대통령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
▶ 일자리는 구하는 인구가 점차 급증하여, 실업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현재는 하루 받아들일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며, 실업률의 급상승을 억제하고 있음
https://abcnews.go.com/Politics/title-8-immigration-law/story?id=99226848
다음 실업률 발표 일정
- 6월 실업률 발표 : 2023년 7월 7일
▶ 6월 2일(5월 실업률) 3.7%로 실업률이 깜짝 발표되며, 시장을 놀라게 하였는데, 다음 실업률 발표는 7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만약 실업률이 4%로 진입하게 되면, 월가에서는 경기침체라는 용어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시장을 불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증시의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1차 조정이 오게 될 경우 우량한 성장주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6 - [미국증시시황] - 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조정시기 전망-2023.06.16
이상 2023년 하반기 미국증시 조정시기 전망에 대한 실업률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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