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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공개 - 노후 적정 생활비 월 369만원

by HS Investing Research 2023. 11. 29.

 

 

▣ 목차 ▣

    노후 적정 생활비 월 369만원

    오늘(2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공개한 '노후 준비 진단과 거주지 선택 조건'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 기본적 의식주 해결만을 위한 최소 생활비는 평균 월 251만원, 여행·여가 활동·손자녀 용돈 등에도 지출할 수 있는 적정 생활비는 월 36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별지출금액
    월별지출금액

     

    실제 위의 표에서 월별지출 금액을 계산하여 전체 월 생활비를 산출해보고 미리 노후를 위한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설문조사 대상 및 조달 가능 노후 생활비는 월 212만원

    - 올해 1월 3∼27일 전국 20∼79세 남녀 3천명(가구 내 금융의사 결정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같은 조사 당시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적정 생활비가 각 67만원, 106만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설문 대상자들은 현재 가구 소득과 지출, 저축 여력 등을 고려할 때 조달할 수 있는 노후 생활비는 평균 월 212만원뿐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최소 생활비(251만원)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적정 생활비(369만원)의 57.6%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제대로 노후를 즐기며 살기에는 157만원이나 부족한 셈입니다.

     

     

     

     


    퇴직 연령 

    - 퇴직 연령 65세, 하지만 실제 퇴직 연령 55세

     

     아직 은퇴하지 않은 2천477명이 원하는 퇴직 연령은 평균 65세였는데 이미 은퇴한 409명의 실제 퇴직 나이는 희망보다 10년이나 이른 평균 55세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희망·실제 은퇴 연령의 차이 등에 따라 조사 대상자의 52.5%가 "아직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를 시작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노후 대비 경제 준비가 시작된 연령도 2018년 평균 44세에서 올해 45세로 1년 늦춰졌습니다. 

     

     


    노후 생활비 준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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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공개 - 노후 적정 생활비 월 369만원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미리 노후 준비를 통해 은퇴 후에도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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