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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다" 주장
JP모건의 다이먼 CEO는 오늘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시장, 경제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했습니다. 우울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부정적 어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밝은 목소리로 얘기한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AI 관련이었습니다.
그는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라 진짜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이미다이먼 JP모건 CEO 매매 기록
- 지난 주말 사이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JP모건 주식 82만2000주를 매각한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지난해 10월 보유 주식 총 860만 주 중 1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신고했었는데, 지난주에 판 것이죠. 지난주 JP모건 주가는 신고가 기록을 세웠었습니다. 주식 매각은 다이먼이 2005년 회장에 취임한 이후 최초입니다. JP모건 측은 "다이먼은 회사 전망이 매우 유망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 보유 지분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지속하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자신감은 매우 높다
- 콘퍼런스 분위기는 매우 좋고 인수합병(M&A) 관련 대화가 더 많아지고 있다.
▶ 쉽게 말해 주식 가격은 약간 뜨겁다. 또 회사채 스프레드는 역사적 최저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 이는 고수익을 좇는 자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게 지금 분위기이고 사람들이 좋게 느낀다.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것들이 있다
- 1972년에서 시장이 급락하기 전에도 투자자들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상황이 변한다.
▶ 그래서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걱정스러운 것들이 있다. 우선 많은 재정 지출이 있다. 재정 지출에는 승수가 있다. 그래서 금세 그 효과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고 사람들이 놀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시장은 지금 연착륙에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
▶ 시장은 연착륙 확률을 70, 80%로 본다. 나는 그것의 절반 정도만 본다.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지만,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재정 적자뿐 아니라 양적 긴축(QT)이 이어지고 있고, 지정학적 위기도 있다. 이러한 일들은 수년에 걸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것이 어떨지 잘 모른다. 그래서 좀 조심스럽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
- 다수의 부동산 소유자는 스트레스를 처리할 수 있다.
▶ 창고, 데이터 센터, 병원 등에 대한 대출은 괜찮으므로 사무용 건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이자율이 최소 300bp는 올라갔기 때문에 그들의 현금흐름은 최소 30%는 줄었을 것이다. 그 정도는 위기는 아니다.
▶ 그러나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상황은 매우 악화할 것이다. 불황이 없다면 대부분은 문제를 그럭저럭 헤쳐나가고 재융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파산이 늘어나도 그건 정상화 과정일 뿐이다. 그러나 금리가 올라가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부동산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일부 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훨씬 더 큰 부동산 문제를 안고 있다.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다. 나는 커다란 AI 낙관론자다.
- AI는 진짜다. 인터넷 버블이 있었을 때는 과대광고였지만 AI는 과대광고가 아니라 실제다.
▶ 우리는 더 나아지고, 더 빠르고, 더 똑똑해질 것이다. AI는 당신의 남은 일생 동안 지속할 주제다.
▶ 우리 연구 부서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연구하고 데이터를 합성하고 있다.
▶ 헬스케어만 봐도 AI는 생명을 구하고 암 치료법을 발명할 수도 있다. 저는 AI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이상 JP모건 CEO "AI는 과장 광고가 아니다" 주장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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