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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보고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미국증시에 긍정적일까?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3. 5.

 

 

 

▣ 목차 ▣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미국증시에 긍정적일까?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증시에 긍정적일까요? 사실 지난 2016년 말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치 못하게 당선된 뒤 처음엔 증시 반응이 부정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했지요. 트럼프 집권 4년간 S&P500 지수는 42.3%나 올랐습니다.

     

    바이든-트럼프-집권기간-미국증시
    바이든-트럼프-집권기간-미국증시

     

     


    BCA리서치 의견

    -  BCA리서치는 "트럼프의 두 번째 트럼프 임기는 첫 번째 임기보다 위험 자산에 대해 훨씬 덜 긍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비 지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 

    재정 적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

    법인세는 인상되지 않을 것

     이민은 늘어나지 않을 것

    관세는 인하되지 않을 것(인상된다)

    친환경 보조금을 제외하고는 산업 보조금이 줄어들지 않을 것

    Fed의 독립성에 도전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 BCA리서치는 "2017년과 2018년 감세(TCJA) 법으로 인해 경제는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법인세는 이미 낮고, 추가 인하가 성장을 크게 촉진할 가능성도 적다. 이민 제한, 무역 관세, Fed 독립성 약화 등은 모두 장기적으로 순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즉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는 막대한 재정 적자, 지속적 부의 불평등, 노동력 부족, 높은 수입 가격, Fed를 포함한 견제와 균형의 약화를 부를 가능성이 크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정책은 모두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사실 재정을 마구 쓰는 것은 트럼프뿐만이 아닙니다. 바이든 정부도 엄청나게 돈을 쓰고 있지요. 그리고 누가 되든 계속 그렇게 돈을 쓸 수 있습니다.

     

     

     

     

     

     


    현재 바이든 vs 트럼프 당선 가능성

    - 바이든 vs 트럼프

    바이든-트럼프-당선가능성
    바이든-트럼프-당선가능성

    아직 대선까지는 8개월이나 남았지만, 여론조사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상당합니다.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나온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모두 앞섰습니다. 

     

    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여론조사(1월25∼28일, 980명 대상)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를 얻어 43%를 얻은 바이든 대통령을 앞질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에서는 47% 대 45%였고, CBS 조사에서도 52% 대 48%로 트럼프가 앞섰습니다.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모두 이긴 것이죠.

     

     

     

     

     

    이상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미국증시에 긍정적일까?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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