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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정보

JP모건 BoA UBS AI 및 엔비디아에 대한 전망

by HS Investing Research 2023. 7. 26.

JP모건 AI와 엔비디아에 대한 전망

AI 관련 기대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이 AI와 엔비디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가 2030년까지 세계 GDP를 15조7000억 달러 규모 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JP모건 자산운용은 AI 열풍의 가장 큰 수혜자인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12개월 추정 이익의 50배 수준, 즉 주가수익비율(P/E) 기준으로 아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JP모건 자산운용은 아마존과 애플의 과거 사례를 들어 AI 관련 수요가 계속되면서 이익이 크게 늘어 이를 정당화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BoA와 UBS의 AI에 대한 의견

- 뱅크오브아메리카

 AI가 2030년까지 세계 GDP를 15조7000억 달러 규모 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동화를 통해 노동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AI 자체가 문제를 풀고 스스로 배우는 단계가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GPU_Market_Share
GPU_Market_Share

 

- UBS

 AI에 대한 최종 수요가 2020~25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20%에서 2022~2027년 5년간에는 61%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엔비디아에 대한 의견

- JP모건 자산운용은 AI 열풍의 가장 큰 수혜자인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12개월 추정 이익의 50배 수준, 즉 주가수익비율(P/E) 기준으로 아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JP모건 자산운용은 아마존과 애플의 과거 사례를 들어 AI 관련 수요가 계속되면서 이익이 크게 늘어 이를 정당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마존PER
아마존PER

아마존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P/E 70~80배 수준에 거래됐는데 아마존 웹서비스 즉, 클라우드 사업 이익이 본격화하면서 이를 정당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애플은 2007년 말 아이폰을 내놓은 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매 분기 월가의 매출 추정치를 20% 이상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아이폰 매출은 연 130억 달러에서 790억 달러가 되었고, 작년 매출은 20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애플은 2009년 PE 30배 수준에 거래됐지만 2012~2015년 아마존처럼 과대평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치면서

- AI에 대한 대형 자산운용사와 금융투자회사는  AI에 대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고, 여러 빅테크 기업들도 AI 시장을 선점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관련 주식의 조정 국면이 올 경우, 매수하기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월가하우스들의 AI 및 엔비디아 기대 및 전망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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