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미국주식 마감시황 - 향후 4분기 주가 전망
9월 한 달간 미국주식 뉴욕증시는 다우 -3.82%, S&P500 -5.04%, 나스닥 -5.79% 하락으로 마감하였고,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이 상승하였으며 리츠(부동산) 업종이 가장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9월은 비농업고용보고서, CPI(Custo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등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가 발표되었고, 9월 FOMC(Fed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는 기준금리 5.5% 동결 및 매파적 점도표 발표 등 중요한 경제 이벤트 영향과 함께 , 최근 미국채금리 상승과 유가상승, 달러강세 등으로 9월은 약세장이라는 계절성에 부합하듯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9월 미국 증시 마감시황을 S&P500 섹터별 및 특징주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9월 미국증시 마감 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주가 등락]
- 9월 뉴욕증시는 월초부터 점진적으로 하락, 중순에는 다시 주가를 만회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미연준의 FOMC 매파적 점도표 발표(고금리 장기간 지속) 이후 급락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미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원유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2023년 9월 미국채 금리]
- 2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5%대,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4.5%대로 급상승으로 한달간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미연준 FOMC에서 매파적 점도표 발표 후 9월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채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2023년 9월간 섹터별 주가 등락(1 MONTH)
- 상승 : 월간 기준 에너지 섹터가 상승하였습니다.
★ 사우디 감산 유지 정책으로 원유 가격이 WTI 원유 기준 90달러를 돌파로 유일하게 에너지 업종만 상승하였습니다.
- 하락 : 월간 기준 리츠(부동산)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 미국의 대출금리가 7%대까지 상승하며,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고 공급량 부족으로 집값은 오르는 특이한 상황으로 부동산 시장은 마치 스테그플레이션을 보는 듯합니다.
올해 섹터별 주가 등락( YTD )
- 상승 : 올해 YTD 기준 커뮤니케이션, 기술, 임의소비재 섹터 순으로 상승을 유지하였습니다.
- 하락 : 올해 YTD 기준 유틸리티, 부동산, 필수소비재 섹터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에너지 섹터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기술의 시대에는 기술 섹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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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섹터별 개별 주식 성과
[월간 섹터별 개별 주식 주가]
▶ 9월 거의 전반적으로 주식이 하락하여 , 여유 자금이 있다면 분할 매수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앞으로 다가온 4분기 미국주식 전망
▶카슨 그룹에서는 4분기에 79.5%의 확률로 상승하였으며, 평균 수익률은 4.2%라고 과거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9월은 주식이 하락하는 일수가 많지만, 10월부터 12월까지는 상승하는 일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위의 표에서 적색은 하락일, 초록색 상승일)
[한 달간 미증시 주요 뉴스]
-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 세부내용
- 2023년 9월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개최
▶세부내용
2023년 9월 FOMC 세부내용 - 매파적 동결, 점도표 분석
- 8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세부내용
2023년 8월 미국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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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미국주식 2023년 9월 마감시황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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