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지난해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벤츠 BMW가 아니였다.
자동차 판매량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어떤 차량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는 단순한 판매 수치를 넘어, 그 차량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었는지를 나타낸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테슬라의 모델Y 였다.
아무리 각종 언론에서 전기차 시장 둔화, 테슬라 악재를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테슬라의 모델Y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며, 광고를 하지 않는 테슬라를 욕하는 언론들의 행패가 드러난 것이다.
전세계 지난해 가장 많이 자동차 - TESLA Model Y
✅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은 바로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SUV 모델 Y였다.
▶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및 시장조사업체 자토 다이나믹스 등에 따르면, 모델 Y는 지난해 전 세계 신차 판매 등록 기준으로 122만 3000대가 판매되며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 순수 전기차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모델 Y가 최초로, 이로 인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테슬라 모델 Y 모델 Y 다음으로는 도요타 RAV4(와일드랜더)가 107만 5000대, 혼다 CR-V(브리즈)가 84만 6000대, 도요타 코롤라(레빈)가 80만 3000대, 도요타 코롤라 크로스(프론트랜더)가 71만 5000대로 2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 일본은 자동차 산업의 강국으로, 상위 10개 브랜드 중 7개를 차지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한국 자동차들도 눈에 띄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국내 완성차 전세계 판매 순위
✅ 국내 완성차 중에서는 ?
▶ 현대차 투싼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42만 3000대로 15위에 올랐다
▶ 아반떼(해외에서는 엘란트라로 판매)는 39만 9000대가 팔리며 17위를 기록했다.
▶ 국가별 브랜드 점유율에서 일본은 29.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유럽이 24.9%, 중국이 17.9%, 미국이 15.2%, 한국이 8.5%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 지난해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벤츠 BMW 아니였다.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