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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2024년 시장을 지배할 10가지 테마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024년 시장을 지배할 10가지 테마’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월가에서는 내년에 대한 전망 보고서를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중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리, 달러, 유가, 미국증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2024년 전망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① 금리 인하
- 내년 6월부터 기준금리 인하
▶ 올해는 미국 Fed를 비롯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모두 긴축을 했는데, 내년에는 글로벌 금리 인하가 줄이를 것이란 예측입니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경기도 둔화하면서 Fed와 유럽중앙은행이 6월부터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② 달러 약세와 신흥시장 강세
- 달러인덱스
▶ 달러 약세와 신흥시장 강세입니다. 금리 인하가 달러 약세를 만들 것으로 봤습니다. 과거를 보면 Fed가 금리 인상을 끝내면 향후 12개월간 신흥시장은 수익률이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의 성장도 안정화될 것으로 봤습니다.
③ 안정적 유가
-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 안팎에 머무를 것
▶ 경기 둔화로 수요는 올해보다 증가 폭이 낮아지겠지만, OPEC+의 적극적 감산이 유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봤습니다. 또 낮아지는 금리로 인해 금 가격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④ 미국 증시가 유럽보다 나을 것
- 미국의 예외주의로 10% 수익률 예상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비타 서브라매니언 전략가는 미국 증시는 골디락스 희망과 계속되는 기업들의 이익 성장, 대선 있는 해의 긍정적 수익률, 미국의 예외주의 등으로 인해 여전히 10% 수익률을 낼 것으로 봤습니다.
⑤ 미국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전에 경착륙 가능성
- 경착률 가능성으로 인한 정책 변화로 채권과 금 강세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전략가는 "약세장은 신용 위기와 유가 급등,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한 경착륙 위기를 겪지 않는 한 끝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이는 투자자들의 약세 포지션을 부를 것이고 정책 변화를 촉발할 것이다. 그것이 2024년 채권과 금, 시장의 폭에서 강세장을 촉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⑥ 미국의 성장 둔화
- 미 연방정부의 재정 지출
▶ 미국 연방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출로 인한 성장 효과는 점점 더 사라질 것이고,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따른 기업 투자도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줄어들 것으로 봤습니다.
⑦ 우량회사채를 주목
- 우량 회사채 수요 증가 예상
▶ 올해 미국 회사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내년에는 금리 인하, 기업 이익 양극화, 그리고 발행량 증가 등으로 인해 도전이 생길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우량회사채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⑧ 일본 시장은 계속 괜찮을 것
- 일봉의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일본은행 완화정책 변화 예상
▶ 일본은 소비 개선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면서 일본은행의 초 완화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이는 엔화 강세를 부를 것입니다. 또 일본 증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이익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⑨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
-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 미국 연방정부의 막대한 재정 적자, 그리고 지정학적 문제(중국) 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⑩ 각국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증가
- 주요국 선거
▶ 세계 GDP의 60%를 차지하는 국가들이 내년에 선거를 맞게 되는 데 따른 것입니다. 내년 11월 대선을 치르는 미국이 대표적입니다.
이상 뱅크오브아메리카 2024년 시장을 지배할 10가지 테마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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