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비농업고용보고서-2023.08.05
- 비농업 고용은 7월에 187,000명 증가(예상 200,000명).
- 실업률은 3.5%로(전월 실업률이 3.6%).
- 평균 시간당 임금은 한 달 동안 0.4% 증가(6월 0.3%,), 전년대비 4.4% 증가( 6월 4.2%).
- 의료, 사회지원, 금융활동, 도매무역이 일자리 창출의 주요 부문에서 일자리수 창출
이전 달 총계는 하향 수정되었습니다.
6월 수치는 24,000에서 하향 수정된 185,000으로, 5월은 이전 추정치에서 25,000이 감소한 281,000으로 줄었습니다.
일자리 증가 둔화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다양한 도전, 특히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일련의 11차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해 회복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적어도 지난 1년 동안 경기 침체를 예측해 왔지만 소비자들이 지출을 계속하고 서비스 부문이 코로나 이후 혼란에서 반등함에 따라 성장은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① 비농업고용 일자리수
- 적당히 둔화한 비농업 신규고용
▶ 비농업 부문 고용은 이달 187,000명 증가하여 다우존스 추정치 200,000명을 약간 밑돌았습니다.
▶ 헤드라인 수치는 누락되었지만 실제로는 6월에 하향 수정된 185,000명에서 완만한 증가를 보였습니다.
② 임금상승률
- 예상보다 약간 높은 임금 상승률
▶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면서 핵심 수치인 시간당 평균 임금은 이달 0.4% 상승하여 연간 4.4%의 속도를 보였습니다.
▶ 2가지 모두 0.3%와 4.2%에 대한 각각의 추정치보다 높았습니다.
▶ 하지만, 평균 근무 시간이 0.1시간 감소하여 높게 나온것으로 계산되었으며,
상승률과 근무시간을 곱해서 산출되는 소득은 임금상승률 4.4%보다 적은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③ 실업률
- 살짝 낮아진 실업률
▶ 실업률은 3.5%로, 실업률이 3.6%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컨센서스 추정치와 약간 대조됩니다.
▶ 1969년 말 이후 최저 수준 바로 위에 있습니다.
④ 경제활동 참가율
-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5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
▶실직자와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을 포함한 포괄적인 실업률은 6.7%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하며, 실업률을 산정하는 가계조사는 26만8000명으로 더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헬스케어는 산업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한 달 동안 6만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 다른 부문에는 사회 지원(24,000), 금융 활동(19,000) 및 도매 무역(18,000)
▶ 기타 서비스 범주는 개인 및 세탁 서비스의 11,000을 포함하여 총 20,000을 기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대부분의 회복을 주도한 레저 및 접객업은 2023년 첫 3개월 동안 월 평균 67,000개의 증가세를 보인 후 둔화 추세와 일치하는 17,000개의 일자리만 추가했습니다.
이상 미국 비농업고용보고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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