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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24년 미국증시 7가지 테마 제시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 증시에서 가장 주목할 7가지 테마를 제시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청정 에너지, 사모신용, 비만약 업종과 포스트 코로나 에코붐(echo-boom), 제조업 르네상스, 인터넷 사업을 올해 시장에서 가장 큰 테마가 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AI 기술, 청정에너지, 사모 신용, 비만치료제, 금융, 기술업종, 인터넷기업을 7가지 테마로 선정했습니다.
AI 기술
- 먼저 골드만삭스는 AI 기술이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연간 국내총생산(GDP)을 0.4% 늘릴 것
▶ 올해의 주요 테마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AI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컴퓨팅 성능과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에 AI는 큰 호황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정에너지
- 다음으로 골드만삭스는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필요성
▶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으며 정부가 화석연료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유인하기 위해 신규 개발을 장려하면서 나타나는 기회에 기업들이 대응하고 있다"며 청정에너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사모 신용(국내 아님, 미국시장에 한정) 및 비만치료제
- 은행은 작년에 이어 사모 신용 및 비만치료제 업종이 주시해야 할 트렌드가 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 다만, 사모 신용은 고액 자산가를 위한 상품이다.
▶ 비만치료제는 최근 일라이일리, 노보노디스크 회사에서 개발한 치료제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금융 및 기술업종
- 이밖에 골드만삭스는 코로나 이후 다시 정상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업종과 기후 변화·팬데믹 이후 파급효과·탈세계화에서 기인한 미국 제조업의 새로운 프로젝트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 은행은 특히 작년 지역은행 위기와 2021년 기술 버블 붕괴에서 회복하고 있는 금융 및 기술업종이 주목할만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기업
- 마지막으로 골드만삭스는 인터넷기업들의 성장이 10년 전에 비해 둔화하면서 이들이 새로운 영역과 하위 부문을 계속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 은행은 광고, 상거래 등의 전통적인 사업 부문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며 올해 인터넷 기업들의 사업 모델 변화도 시장의 주된 테마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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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골드만삭스 2024년 미국증시 7가지 테마 제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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