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S&P500지수, 2034년 14,000선으로 상승할 것" 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034년까지 현재의 3배인 14,000선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RBC의 로버트 술라이머 기술적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1929년 이후 지수 흐름을 살펴본 결과 "2016년부터 16~18년간의 S&P지수 상승 사이클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내다보았습니다.
세부내용
- 술라이머 전략가는 1929년 이후 S&P지수 흐름을 살펴본 결과 1950~1960년대와 1980~1990년대 두 번의 눈에 띄는 강세장이 있었다고 설명, 그러면서 두 번 모두 지수가 2,300%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부연했다.
▶ 그는 "현재의 사이클이 그때와 비슷한 상승세를 보인다면 S&P지수가 2000%의 수익률을 내고, 2034년 14,00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술라이머 전략가가 제시한 14,000선은 현재 지수보다 209% 높은 수준으로, 향후 11년간 평균적으로 지수가 연율 10%가량 올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는 지수가 지난 수십년간 경기 확장과 위축을 겪으며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결국 상승했음을 상기시키며 "2034년까지 지수가 하락하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고, 경기 순환적 성장주에 투자하라"고 권했습니다.
▶ 현재 S&P500 지수는 4500 이하로 1,4000 선까지 오른다면 거의 3배에 가깝습니다.
이상 RBC S&P500 지수 14,000까지 상승 전망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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