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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자산운용 미국 증시 낙관론 제시
JP모건 자산운용은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을 3가지 제시하였습니다."①역사를 보면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을 때 계속 오르는 경향, ②지난해 정체됐던 실적이 올해 개선, ③ 올해 Fed의 금리 인하가 거시경제를 지지할 것이란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세부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JP모건(자산운용) 미국 증시 낙관론 3가지 지유
- 첫째, 역사를 보면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을 때 계속 오르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조던 잭슨 전략가는 "고객들로부터 받는 반발 중 하나는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투자하는 데 위험이 있다는 것"이라면서도 "지수가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것에 비해 사상 최고치에 있을 때 투자하는 것은 별다른 단점이 없다. 1970년 이후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9.1%에 달했지만, 다른 시기에 투자했을 때의 평균 수익률은 8.7%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 둘째, 지난해 정체됐던 실적이 올해 개선되리라는 것입니다.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중 67%가 오늘까지 4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요. 이들 중 75%가 추정치보다 높은 EPS를 공개했습니다.
▶ 이는 5년 평균 77%보다는 낮지만 10년 평균 74%보다는 높습니다. 지난주의 72%보다 높아졌지요. 기업들은 추정보다 3.8% 높은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5년 평균 8.5%나 10년 평균 6.7%보다 낮습니다.
▶ 하지만 지난주의 2.6%보다 높습니다. 4분기 혼합(보고한 기업의 실제 결과+아직 보고하지 않은 기업의 예상 결과) 이익 증가율은 2.9%로 지난주 1.6%, 4분기 말(12월 31일) 1.5%보다 높아졌습니다.
- 셋째, 올해 Fed의 금리 인하가 거시경제를 지지할 것이란 것입니다.
▶ 1980년 이후 44년 동안 Fed가 연간 한 번이라도 금리를 내린 때가 23년이 있었는데, 그중 18년 동안은 증시가 상승했고 연평균 수익률은 10.3%에 달했다는 것이죠.
▶ 특히 23년 중 14년 동안은 경기 침체 발생 없이 금리를 내렸는데, 그랬을 때 13년 동안 증시가 올랐고 연평균 15.6% 수익률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잭슨 전략가는 "우리 예상대로 경기 침체가 없이 Fed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미증시 상승세 기대 이유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비타 서브라매니언 전략가는 4 가지 이유에서 시장 폭이 올해 확대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① 6월이면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② Mag 7을 뺀 S&P 493개의 이익은 3분기면 Mag 7과 경쟁을 벌이고 4분기에는 이를 앞지를 것이다
③ 대선이 있는 선거 연도에는 7~11월에 변동성이 급증했었다. 펀드들이 위험을 줄이기 시작하면 TMT(기술주)/메가캡에 비대칭적 피해를 줄 수 있다
④ Mag 7은 '영원한 완벽함'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
투자 전략
- 매가 테크 기업, 이른바 매그니피션트7 주식을 현재 시점에 차익실현 하기보다는 더 많은 상승을 기대
▶ 혹시 모를 조정이 올 경우 추가 분할 매수 추천
이상 JP모건 자산운용 미국 증시 낙관론 제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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