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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보고서

BoA S&P500 지수 내년 말 5,000 제시(현재 4,538) 이유

by HS Investing Research 2023. 11. 22.

 

 

▣ 목차 ▣

    BoA S&P500 지수 내년 말 5,000 제시(현재 4,538)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비타 서브라매니언 전략가는 오늘 보고서에서 S&P500 지수가 내년 말 5,00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지수가 4,538 인 것을 감안하면 10%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BoA-보고서
    BoA-보고서

     

    이는 내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예상입니다. 그녀는 "우리는 최대 거시적 불확실성을 넘어섰다. 시장은 이미 심각한 지정학적 충격을 흡수했으며 좋은 소식은 '나쁜 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Fed가 성취한 성과 때문에 낙관적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더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적응해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파티에 회의론자들이 많다

     

    최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지만, 데이터를 보면 여전히 (상승) 확신이 없는 주식 비관론자가 많다. 강세장은 일반적으로 높은 확신과 행복감으로 끝나는데, 우리는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를 보면 '골디락스'로 읽힌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의 예측을 보면 상품 가격은 감속하지만 하락하지는 않으며, 마진은 높아진다. 임금은 계속 상승하지만, 효율성 증가 등으로 상쇄된다.

     

     

     

     


    EPS는 GDP 둔화에도 가속할 수 있다

     

    S&P500 기업의 이익이 내년 주당 235달러로 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1950년대 경기 침체가 있었을 때도 EPS는 6개 분기 연속 상승한 적이 있다. 이런 환경은 주식에 최고로 좋은 환경이었다.

     

     

     

     


    대선이 있는 해는 주식에 긍정적인 경향이 있다.

     

    대선이 있는 해는 서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각종 부양책과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여 유동성 증가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BoA 마이클 하넷 전략가의 다른 의견

    - 마이클 하넷 전략가

     

    이번 주 보고서에서 "투자자 컨센서스를 보면 내년 지정학적 긴장은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경제는 연착륙하며 인플레이션은 낮아지면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달러화는 하락하고 이른바 '매그니피선트 7'이라고 불리는 대형기술주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런 예상이 맞지 않을 경우에 맞춰 역발상 투자를 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학적 긴장이 낮아질 경우에 대비해 원유를 매도하고, 경착륙이 발생한다면 회사채 스프레드가 더 벌어지고 기술주 매도가 나타날 것으로 봤습니다. 또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경우엔 이머징마켓 주식을 팔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BoA S&P500 지수 내년 말 5,000 제시(현재 4,538) 이유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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