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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2024년 1월 22일 발표 미국 12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LEI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1. 23.

 

 

 

 

 

 

▣ 목차 ▣

    미국 12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LEI 

    현지시간 22일  콘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12월 경기선행지수(LEI)는 0.1%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월가 예상(0.3% 하락)이나 11월 하락 폭(-0.5%)보다는 나았습니다. 또 이 지수는 고용, 제조업, 주택, 수익률 스프레드, 주가 등 10가지 지표를 기초로 산출되는데 이 중 6가지는 12월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경기선행지수-LEI-2023년12월
    CB경기선행지수-LEI-2023년12월

     

     

     

     

     


    CB 경기선행지수 LEI 세부내용

    -  콘퍼런스 보드 발표 LEI  항목별 및 설명

    CB경기선행지수-LEI-2023년12월
    CB경기선행지수-LEI-2023년12월-항목별

    12월 경기선행지수(LEI)는 0.1% 하락 

    전반적 내림세에도 불구하고 10개의 세부 선행 지표 중 6개가 12월 긍정적 기여를 했다.

    그런데도 이러한 개선은 제조업의 취약한 여건, 높은 이자율 환경, 낮은 소비자 신뢰로 인해 상쇄됐다.

    월별 하락 폭이 줄면서 LEI의 6개월 및 12개월 성장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수를 보면 GDP 성장이 2분기, 3분기에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말에는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데니리서치 - 주가 폭등 전망 가능성

    - 증시가 크게 과열(melt-up)될 수 있다는 관측 

    뉴욕증시-50일-200일-라인
    뉴욕증시-50일-200일-라인

     야데니 리서치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은 기업 펀더멘털,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에 대한 열정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합쳐지면서 비이성적인 과열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낮추면 그동안 높은 이자율을 얻기 위해 단기 자금시장에 머무르던 막대한 돈이 증시로 이동하면서 급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야데니 리서치는 "머니마켓 펀드에는 기록적인 6조 달러가 머물고 있다. Fed가 금리를 인하하면 상당 부분이 채권과 주식 시장으로 이동해 두 시장, 특히 증시에서 폭등장을 촉발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주 분기 실적 발표

    - 23일 넷플릭스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24일 테슬라와 IBM이 실적, 반도체 회사인 웨스턴디지털과 인텔, ASML, 램리서치, KLA 등도 대기. 

     

    팩트셋에 따르면 4분기 어닝시즌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지난주까지 S&P500 기업 중 10%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62%가 주당순이익(EPS)을 추정치보다 높게 보고했는데, 이는 5년 평균 77%보다 낮고 10년 평균 74%보다 낮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18.1% 적은 이익을 보고했습니다. 5년 평균(+8.5%), 10년 평균(+6.7%)보다 훨씬 나쁩니다.

     

    그러나 이는 지방은행 등 금융사 탓입니다. 기술주가 실적 발표를 시작하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12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발표 주목

    - 오는 26일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발표되는데요. 월가는 이 수치가 다시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둔화하고 있다는 믿음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월PCE-월가예상
    12월PCE-월가예상

     

    골드만삭스
    "근원 PCE 물가가 12월까지 6개월 연율로 환산해 1.9%에 그칠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는 Fed가 곧, 아마도 3월부터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판테온 이코노믹스
     "최근 근원 PCE 물가 추세가 계속된다면 Fed의 기준금리는 3%를 향하게 될 것"이라면서 "Fed가 인플레이션이 다시 치솟을 아주 타당한 이유를 내놓지 않은 한 경제를 불필요하게 압박하는 것을 피하고자 금리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2024년 1월 22일 발표 미국 12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LEI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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