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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_잭슨홀미팅

2024년 잭슨홀 콘퍼런스 파월 의장 연설 전문(번역본)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8. 24.

 

 

 

 

▣ 목차 ▣

    2024년 잭슨홀 콘퍼런스 파월 의장 연설 전문(번역본)

    2024년 잭슨홀 파월 의장 연설 전문(번역본) 입니다.

    핵심내용은

    현재 물가 안정과 강력한 노동시장 유지를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② 현재 실업률은 여전히 낮지만, 노동시장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③ 2020년 중반의 경제 회복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④ 급증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
    ⑤ 2022년의 실업률 증가와 성장 둔화는 인플레이션 억제의 신호로 해석된다.
    ⑥ 통화정책은 겸손함과 진지함을 필요로 하며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24년-잭슨홀-파월의장-연설
    2024년-잭슨홀-파월의장-연설

     


    잭슨홀 파월 의장 연설 전문(번역)

    전문 번역

     

    우리의 목표는 물가 안정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실업에 대해서도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저는 지금의 경기 현황을 말씀드리고 통화 정책의 향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덤으로는 판데믹 이후의 경제 이벤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인플레가 왜 한 세대만의 최고치로 올라갔는지 그리고 또 실업률이 낮으면서도 왜 인플레는 하락했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 현황을 말씀드리고 단기적인 정책 전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인플레는 우리의 2% 목표를 크게 상회하였고 또 노동시장 여건은 굉장히 타이트했습니다. FOMC의 주된 목표는 계속 인플레를 억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웅당 그려야만 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인들은 이런 고인플레의 고통을 겪은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로 인해서 또 상당한 어려움을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가장 취약한 계층들, 예를 들면 식품, 주택, 교통 등과 같은 생태품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통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고인플레로 인해서 스트레스와 그리고 또 불확실성 그리고 또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후로 우리는 수급 여건을 개선하게 되었고 그리고 또 기대인플레를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인플레는 이제 우리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고 그래서 지난 12개월 동안의 물가는 2.5% 상승했습니다. 올 초에 이러한 진전이 멈췄다가 다시 2%로 나아가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플레는 2%라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판데믹 직전에 장기적으로 노동시장이 굳건하게 유지가 된다면 사회에 주식 혜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명목 임금 상승률도 완화가 되면서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2019년 즉 인플레가 2% 미만이었었던 그러한 노동시장 여건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시장이 앞으로 인플레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 노동시장의 진정이 추가적으로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환영하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는 견주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노동시장의 경제 데이터를 보게 된다면 상황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인플레에 대한 업사이드는 약화되었고 그리고 또 고용에 대한 하방 압력은 강화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 FOMC 발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양대책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전력으로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책이 조정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물론 우리가 데이터와 그리고 또 전망과 그리고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결정을 나아갈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강력한 노동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고 또 지속적으로 물가 안정을 추구할 것입니다. 정책의 제약을 적절하게 완화를 하게 된다면 인플레는 2%로 억제가 되면서도 노동시장은 강력하게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 정책 여지를 보았을 때 또한 우리가 당면하는 리스크, 예를 들면 원치 않는 노동시장 조건 약화와 같은 이러한 조건에 대해서도 우리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인플레가 애초에 왜 상승하였는지 그리고 또 실업은 낮게 유지가 되면서도 왜 인플레가 하락했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좀 더 말씀드리겠지만 일단 또 지금 이러한 논의를 하기에도 굉장히 적절한 시기라고 봅니다. 물론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분석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보고요. 그래서 우리가 모두 사라진 이후에도 이 시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판데믹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경제 셧다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불확실성과 또 하방 리스크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늘 그렇듯이 미국 국민들은 창의적으로 혁신적으로 이에 대해서 대응을 하였고 또 정부도 강력하게 대응을 하였습니다. 의회에서는 케어스펍을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켰고 또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시켜서 경제 공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가 급증한다 하더라도 이는 통화정책의 대응 필요 없이 빨리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플레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대의 인플레가 안정을 유지한다면 그러면 중앙은행들이 일시적인 인플레에 대해서는 대응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그러한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론 이러한 물품의 인플레는 일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보면 또 과거의 저와 함께 했었던 분들도 이 자리에 계신데요. 어쨌든 그 당시의 기대는 공급 여건이 신속하게 개선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고 그래서 수요의 급증이 조만간 완화가 되면서 다시 또 수요는 물품에서 서비스로 이전하게 되면서 인플레는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근원 인플레에 대한 월별 데이터는 2021년 4월부터 계속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전이 계속 약화되었는데요. 그러다가 2021년 중반부터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10월부터는 일시적인 인플레다라는 데 대한 반대 데이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품과 서비스에도 인플레가 증가하게 되었고 그래서 결국 이러한 코어 인플레는 일시적이 않다라는 것이 명확해졌고 그래서 결국은 기대 인플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 정책을 도입하게 되어서 결국 긴축 정책 그리고 또 2022년 3월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 2월에는 군안 PC가 5.4%로 올라가게 되었고요. 그리고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리고 물품과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의 이전이 예상보다 더 지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의 유행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생산이 차질이 있었고 그리고 중국에서 또 셧다운이 이어지면서 이런 생산 차질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품에 대한 수요 급증 그리고 공급망의 병목 현상 그리고 노동시장의 타이트함 그리고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같은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서 글로벌 인플레는 1970년대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그 인플레가 고착이 되어서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는 이를 회피하고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2022년 말에 이미 노동시장도 굉장히 타이트했습니다. 이런 노동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하면서 또 많은 근로자들이 다시 노동시장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동 공급은 계속 제약이 있었고요. 그래서 2022년에 노동시장 참여율은 판데믹 전 수준에 비해서 아직까지도 많이 하회했었습니다.

     

    2022년 잭슨홀에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성장은 둔화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또 누군가는 이러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인플레어를 억제하려면 결국은 리세션이 필요하고 고 실업률이 당분간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어쨌든 저희는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그리고 이 일이 완치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FOMC는 이에 대해서 계속 고수를 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저희는 2023년에 100pp 금리 인상을 하였고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동결을 해왔습니다. 2022년 여름이 인플레의 고점이었고요. 그래서 작년에 고점부터 약 4% 이상 하락하게 되었는데 또 그러면서도 실업률은 낮게 유지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가 떨어지면서도 어떻게 실업률도 계속 낮게 유지가 될 수 있었을까요? 판데믹이 수급에 대해서 왜곡을 시키게 되었고 또한 에너지와 원자재 시장에 대해서도 큰 쇼크를 가져다 주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인플레가 상승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또 결국 이것이 역전이 된 것을 보게 된다면 사실 이것이 완화가 되는 것은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리긴 하였지만 그래도 결국은 디스플레이션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기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정리 해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계속 노동시장은 지속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기대 인플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인 경제 모델을 보게 된다면 인플레는 예를 들면 물품과 서비스 시장이 균형이 있다고 한다면 그러면 인플레도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기대 인플레가 안정적이라고 한다면 말이죠. 이것이 모델이 말하는 것인데 그런데 이렇게 장기적인 인플레, 즉 2000년대 이후로 이러한 장기적인 인플레에 대해서 사실 테스트를 받은 바가 없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기대 인플레가 유지가 될 것이지만 그런데 또 이런 기대 인플레와 관련된 우려를 보았을 때 그러면 결국은 노동시장 조건이 크게 많이 냉각이 되어야지만 인플레가 안정이 될 것이라는 그런 기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기대 인플레가 안정이 된 것은 중앙은행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결국 이로 인해서 노동시장의 여건이 크게 완화되지 않으면서도 디스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한편으로는 과열과 그리고 또 수요과열과 그리고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서 이러한 인플레가 발생이 되었었는데 그래서 이제는 인플레가 우리의 2% 목표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도록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기대 인플레가 안정화된다는 것은 또 다른 한편으로는 대중들이 연준에 대해서 인플레어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 덕분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수십 년에 걸쳐서 축적된 신뢰라는 것이고 사실 이것이 저의 평가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판데믹 경제는 과거 그 어느 것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고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특별한 상황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통화정책과 관련된 발표문들은 우리의 원칙과 그리고 또 필요하다면 우리가 5년마다 한 번씩 공개적인 검토를 통해서 또 정책 향방을 조정할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저희가 우리의 정책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면서도 이에 대해서 검토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함과 그리고 또 진지함을 가진 자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통화 정책의 향방을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d 파월 의장  경제 전망에 대한 연설문 공개 사이트

    Fed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연설문 공개 사이트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speech/powell20240823a.htm

     

    Speech by Chair Powell on the economic outlook

    Four and a half years after COVID-19's arrival, the worst of the pandemic-related economic distortions are fading. Inflation has declined significantly. The la

    www.federalreserve.gov

     

     At “Reassessing the Effectiveness and Transmission of Monetary Policy,” an economic symposium sponsored by the Federal Reserve Bank of Kansas City, Jackson Hole, Wyoming

     

    2024년 8월 23일 캔자스시티 연방중비은행이 후원하는 경제 심포지엄인 "통화정책의 효과성 및 전달 재평가", 와이오밍 잭슨홀 

     

     

     

     

     

     

     

     

     


     

    이상 2024년 잭슨홀 콘퍼런스 파월 의장 연설 전문(번역본)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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