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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하게보는 미증시 마감시황 - 엔비디아실적발표대기 - 나스닥 0.08% 상승 2023.11.18
- 뉴욕증시 17일(현지시간) 상승.
◆미국 주식 : 다우 0.01%, S&P500 0.13%, 나스닥 0.08%
◆미국 채권 : 국채 10년물 4.441%(-0.4bp), 2년물 4.898%(+5.6bp)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포인트(0.01%) 오른 34,947.2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8포인트(0.13%) 상승한 4,514.02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81포인트(0.08%) 오른 14,125.48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3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한 주 동안 2% 이상 올랐고, 다우지수는 1.9%대 상승했습니다.
이날 주식시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정책과 경제 연착륙 기대.
▶ 이번주에 증시에 훈풍을 불어준 가장 큰 요인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점이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는 시장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금리 인하로 언제 방향을 전환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 지난 14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증시의 기류가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2023년 10월 미국CPI 세부내용 - 시장예상 하회
국채금리 하향세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한때 4.4% 아래로 떨어지며 4.38% 부근에서 저점을 찍었다. 이는 9월 말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따라 치솟던 금리도 꺾였다. 한 달 전 5%를 넘었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무려 60bp급락했다.
▶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CME페드워치)에서는 내년 5월에 기준금리 첫 인하 예상
연준 인사 발언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은행총회에 참석해 "불확실성이 높고, 목표에 대한 위험이 더욱 균형을 보일 때 점진주의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추가 긴축이 테이블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높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했다고 선언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그는 향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미국주식 특징주
[매그니피션트 7 기업 주간 기준 ]
■ 애플 +1.76%
■ 마이크로소프트 +0.05%
■ 아마존 +1.13%
■ 엔비디아 +1.99%
■ 알파벳 +2.15%
■ 테슬라 +9.15%
■ 메타는 +1.91%
[주간 업종별 주가]
■ 상위 업종 : 부동산 +4.52% 상승
■ 하위 업종 : 경기방어주(필수소비재) +0.36% 상승
이번 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 PPI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원유재고, 신규실업청구건수
- 이번주 미증시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결과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일정(다음주) - 엔비디아
- 이번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기업 : 엔비디아
미국증시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및 시장예상 - 엔비디아
이상 퀵하게 보는 미증시 마감시황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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