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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보고서

전세계 자금 흡수 매그니피센트7 기업의 위엄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2. 23.

 

 

 

 

 

 

▣ 목차 ▣

    전세계 자금 흡수 매그니피센트7 기업의 위엄

    이른바 매그니피션트7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기업을 말한다.

     

    이들 기업은 M7 시총, 중국 증시보다 큰 13조1000억달러, 인도·영국·프랑스 상장사 다 더해도 못미치고, "전세계 40% 아직 인터넷 안돼" 낙관론 있지만,  정부 빅테크 규제·대중의 AI 공포 등 비관론도 있으며 1929년 대공황·2001년 닷컴버블 재현 우려도 존재한다.

    매그니피션트7
    매그니피션트7

    하지만 현재 전세계의 주식자금을 흡수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의 상승력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M7 기업의 시가 총액

    - ‘매그니피센트7(M7)’으로 불리는 미국 빅테크 주식 7개가 전 세계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국가별 두번째 규모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지나친 쏠림 현상으로 인해 제2의 대공황이나 닷컴버블과 같은 폭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최근 도이체방크 보고서를 인용해 알파벳, 애플,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테슬라 등 M7 기업의 시가총액을 더하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 증권거래소가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M7-시가총액-규모
    M7-시가총액-규모

     

    -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M7 시가총액은 13조1000억달러(약 1경7500조원)로 중국 상장사를 모두 더한 11억5000만달러를 뛰어넘었다. 인도(4조6000억달러) 프랑스(3조2000억달러) 영국(2조9000억달러) 3개국 증시 시총을 더해도 M7보다 작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M7이 총 3610억달러(약 480조원)로 중국(7710억달러) 일본(3830억달러)에 못 미쳤다. MS의 지난해 순이익은 830억달러로 한국 증시 상장사 순이익을 모두 더한 820억달러를 넘어섰다.

     

    도이체방크는 전 세계 인구의 40%가 아직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초기 단계인 만큼 M7이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정부의 빅테크 규제, AI에 대한 대중의 우려와 지정학적 위험 등 비관론도 함께 제시했다.

     

     

    - 짐 리드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달, 몇 년 동안 M7의 성과가 거시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들의 향후 실적은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소수 기업 집중 현상이 가장 두드러질 때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었다는 점에서 폭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피터 베레진 BCA리서치 수석 투자전략가는 "이러한 집중도는 1920년대 후반~1930년대 초반과 2000년 시장과 비슷하다"며 "지금 시장은 다소 위험한 지점에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베레진 전략가는 "집중도가 높아지는 동안에는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에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M7 기업의 주식 시장 영향도

    - M7에 전세계 자금이 몰리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부 기업에 흔들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뉴욕증시-M7
    뉴욕증시-M7


    현재 23개 선진국 대·중형주를 추종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베스트먼트(MSCI) 월드 지수에서 미국 주식의 비중은 70%, 미 증시 상위 5개 기업 비중은 18%에 달한다. 

     

    M7-주가
    M7-주가

    버블 경제 붕괴 전인 1980년대 일본 주식이 이 지수의 40%, 2000년대 초 유럽 주식이 3분의1을 차지한 적 있지만 지금처럼 단일국가 집중도가 높았던 적은 없다고 CNBC는 전했다.

     

    - CNBC의 밥 피사니 주식평론가

    "1960년대 중반에는 상위 10개 주식 집중도가 S&P500 지수의 40%를 넘었고, 1970년대 초반까지 이른바 '니프티 피프티'(Nifty 50) 시대에도 10대 주식의 집중도가 30% 이상 유지됐다.

    현재 중국, 독일, 프랑스 증시 등을 보면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보다 높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ETF인 iShares MSCI 중국 ETF(MCHI)에는 600개 이상의 주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중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상위 10개 종목이 42%를 차지한다는 것이죠.

    피사니 평론가는 이런 높은 집중도에 대해 "매그니피센트 7 등 상위 종목들이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닷컴버블 때와 비교해 이들은 S&P500 전체 이익에 훨씬 더 많은 기여를 하며, 현금 흐름도 훨씬 더 좋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 전략

    - 현재 약세론자들은 닷컴버블과 비교하며, 하락장을 예상하기도 하지만 AI 인공지능 초입단계로 버블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다. 

    엔비디아-시스코
    엔비디아-시스코

    인터넷 열풍과 함께 닷컴버블 시 시스코 주가는 급등하며 PER이 150배

    현재 AI 인공지능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PER은 50배

     

    - 결과적으로 아직 AI 인공지능 시대의 미증시 상승여력은 충분히 남아 있으며, 최근 발표된 OpenAI SORA는 텍스트 입력으로 동영상을 생성하였는데, 감독과 배우 및 CG가 필요없어지고 순수하게 시나리오 창작자만이 필요한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 향후 산업전반에 생성형 AI을 활용하는 단계가 오기 전까지는 M7 기업의 주식을 분할매수하여 포트폴리오에 꼭 가지고 가야할 필수 사항이다. 

     

     

     

    국내상장 미국 빅테크 투자 ETF

    - ETF를 통한 M7 빅테크 기업 투자

    2024.02.22 - [종목정보] - 국내상장 미국 빅테크ETF비교-ACE미국빅테크7Plus,TIGER미국테크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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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전세계 자금 흡수 매그니피센트7 기업의 위엄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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