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일라이릴리(티커명 : LLY) 다이어트열풍에 주가급등 -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다이어트 열풍 수혜주
기존 비만치료제료 삭센다, 위고비는 14.8%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되면서 너도 나도 찾고 있는 비만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고비는 일론머스크와 킴카사디안이 맞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킴카사디안은 3주만에 감량을 성공하며,
해외에서 열풍이 불며 너도 나도 찾는 비만치료제가 되었고 품절대란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좋은 약이 나옵니다.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입니다.
혈당은 더 줄이고 포만감은 더 늘려주는 GLP-1, GIP에 동시에 작용하는 주사제입니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인데도 전체 매출 비중 11% 수준이고 비만치료제로 대기 중인데,
마지막 임상실험에서 환자들의 체중이 평균 22.5%로 줄었고 부작용이 덜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품목허가 -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 해외에서 비만치료제의 '게임 체인저'로 알려진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티르제파타이드)'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 국내에서는 해외와 동일하게 일단 당뇨병치료제로 승인됐다.
▶ 마운자로는 국내 처음으로 GIP 수용체와 GLP-1 수용체 모두에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기전을 가진 합성 펩타이드로서 기존 당뇨병 환자의 식이·운동요법 보조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식이·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하는 마운자로 6개 함량(2.5, 5, 7.5, 10, 12.5, 15mg/0.5ml)을 28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 이 약은 인슐린 분비 자극 펩타이드(GIP) 수용체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인슐린 분비 촉진, 인슐린 저항성 개선, 글루카곤 분비 감소 등 작용 기전으로 식전과 식후 혈당 감소를 유도한다.
▶ GLP-1 작용제는 뇌의 시상 하부에 작용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에 작용하고, 장내 호르몬인 인크레틴을 활성화 및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낮춘다.
▶ 이 과정에서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증가시키며 효과를 입증받으면서 미국에서는 '핫'한 비만치료제로 등극했다.
일라이릴리 실적과 주가
- 일라이릴리 2022년 영업이익
▶ 일라이릴리 2022년 영업이익은 작년 71억 달러
- 일라이릴리 주가
▶ 작년 2022년 10월 344달러에서 현재 2023년 8월 537달러로 급 상승하였습니다.
▶ 현재 시가총액으로 존슨앤존슨을 앞지르며, 제약회사 중 가장 큰 시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앞으로 26조 원 규모의 비만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JP모건, 바클레이스 등은 비중확대 전망하였습니다.
이상 다이어트 열풍 수혜주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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