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
한국시간으로 오늘 2023년 9월 1일 밤 9시 30분에는 8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미국 S&P500 지수는 경제 데이터가 둔화하면서 Fed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로 어제까지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런 낙관적인 기대는 오늘밤 발표되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때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발표된 PCE 물가는 시장예상치와 부합하면서 PCE물가 보다도 고용보고서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잭슨홀 연설에서 빡빡한 노동시장이 더 완화되지 않는다는 증거는 통화 정책 대용을 요구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용보고서에 대한 월가 예상
- 월가는 신규고용이 17만 개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는 7월 18만7000개뿐 아니라,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 실업률은 3.5%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파월 의장이 서비스 물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간당 임금 상승률도 중요
▶ 7월 0.4% 상승에서 8월에는 0.3% 상승으로 약간 둔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노동시장 둔화 조짐이 7월 JOLTS 데이터(채용공고 880만 개로 감소), ADP의 8월 민간고용 수지(5개월 내 최저)에서 나타났었습니다.
- 고용정보업제 글라스도어의 다니엘 자오 이코노미스트
▶ 노동부가 고용보고서를 작성하는 주간을 기준으로 따지면 7월부터 8월까지 실업급여 계속 정구선수는 1만 8000건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4개월 동안 저음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게다가 할리우드 파업, 미국 3위의 트럭은송업제 옐로 파산 등도 부정적 영향 분석
▶ 골드만삭스는 8월 신규고용을 컨센서스를 밑도는 14만9000개로 추정하고 있고, 모건스탠리는 15만 5000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JP모건의 브루스 캐스먼 이코노미스트
▶ 작년에 호황을 누렸던 노동시장은 이제 정상화되고 둔화하고 있다 확실히 한 달에 30만~40만 개씩 신규고용이
늘어나는 때로는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 그래도 실업급여 정구 건수를 보면 여전히 고용은 건강하고 기업은 확장하고 있다.
▶ 나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월 15만~20만 개 수준의 일자리를 예상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 신규고용은 12만5%0개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한다.
▶ 우리는 대부분 투자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할리우드 파업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내일은 다소
고용 수치가 하락 방향으로 왜곡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확인하기 : 오늘밤 9시 30분 발표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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