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FMS) 결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FMS)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설문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운용자산 5450억 달러 규모인 211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투자자들은 연착륙을 기대하고 강세론으로 돌아섰으며, 실제 주식에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BoA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FMS)
- 경기 침체 전망
▶ 펀드매니저 4명 중 3명은 경제의 연착륙 또는 노랜딩을 예상했습니다.
▶ 경기 침체를 전망하는 이는 20%에 불과했습니다.
▶ 노랜딩 예상은 9%로 지난번 설문조사보다 증가했습니다.
- 펀드매니저들은 작년 2월 이후 가장 덜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식에 대한 배분은 2022년 4월 이후 가장 덜 '비중축소'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 7월보다 13%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 현금 비중은 4.8%까지 떨어졌습니다.
▶ 21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전통적으로 '역발상' 매수 신호였던 5% 아래로 내려간 것입니다.
▶ 월가에서는 미국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많은 반면, 실제로 펀드 매니저들은 미국주식을 더 매수했다는 얘기입니다.
▶펀드매니저들은 기술, 에너지, 은행 주식을 매수했지만 산업재, 임의소비재 및 유틸리티 주식은 매도했습니다.
▶ 기술주에 대한 비중 확대는 2021년 12월 이후 최대입니다.
-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81%는 세계적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물가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에 도달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넷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Fed가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 직전인 2022년 2월부터 따져 주식에 대해 '가장 덜 비관적'이다. 상반기에는 비관적 주식 포지션이 위험자산에 대한 강한 순풍으로 작용했는데, 하반기에는 더는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글로벌 펀드매너저들은 현금비중은 감소하고 기술주 비중을 늘렸습니다.
이상 BoA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결과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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