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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시황

미국증시 4월 계절성 및 미국증시 지속 상승 가능성 제시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3. 27.

 

 

 

 

 

 

▣ 목차 ▣

    과거 8차례 강세장 손실 회복 후 평균 1228일 동안 강세 지속 - 야데니리서치

    Fed는 5월 1일이면 양적 긴축(QT) 속도를 낮추는 방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잠시 조정이 있을 수는 있으나. 하지만 조정이 발생하면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게 대부분 월가 금융사들의 조언입니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설립자는 "시장이 너무 빨리 오르고 있어 걱정된다"라면서도 "어쨌든 강세장은 비교적 초기 단계"라며 조정은 있더라도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S&P500 지수는 지난 1월 19일에 이전 약세장에서 잃었던 모든 것을 회복했는데, 과거 8차례 강세장 동안 이렇게 손실을 회복한 뒤 랠리는 132일에서 3894일, 평균 1228일 동안 지속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증시 4월의 계절성 - 카슨그룹

    - 카슨그룹 4월 미국증시 계절성 분석

    1950년 이래 두 번째로 좋은 달(수익률) 

    지난 20년 동안 세 번째로 좋은 달 

    지난 10년간 네 번째로 좋은 달 

    대선이 있던 해에 네 번째로 좋은 달

     

    미국증시-4월계절성
    미국증시-4월계절성

     

    - 5개월 연속 올랐는데 더 오를 수 있냐는 얘기가 있지만, 통계를 보면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1950년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한 적이 모두 28번 있었는데, 그 다음 달에도 오를 확률은 20번(75.9%)입니다. 그리고 이후 12개월 동안 상승확률은 26번(92.9%)이고요. 상승장은 이어졌고, 조정이 발생했어도 일시적이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 '걱정의 벽' 해제 - 에버코어 ISI

    - \에버코어 ISI의 줄리언 에마누엘 전략가

     

    지금 증시가 과열 지역에 진입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2000년 닷컴버블 당시 과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면서 "당시에는 주가수익비율(P/E)이 28배였고, 지금은 23배여서 그 정도로 과열되려면 지금 주가는 6000에 가까워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비이성적 과열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걱정의 벽'이 완전히 무너진 것을 보고 있다"라면서 옵션 시장에선 엔비디아 같은 주식이 3~4일 사이에 두 배로 오를 것을 내기하는 베팅을 볼 수 있으며, 나스닥이 몇 달 만에 30% 상승한 상황에서 이후 6월까지 추가로 30% 상승할 것이란 베팅도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은 작년 말까지만 해도 6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가 3차례 금리 인하로 기대가 낮춰졌지만 한 번도 숨도 쉬지 않고 상승세를 지속했다"라면서 "이런 과열된 상황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다시 나타나도 시장은 기존과 다른 반응을 보일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금리를 내리면 기업 이익 증가

    -  Fed는 금리를 낮춰 경기 하방 위험으로 부터 보호 

    인플레이션으로 안해 Fed가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이란 걱정이 있었는데, Fed는 세 차례 인하 전망을 유지했지요. JP모건 자산운용은 "Fed는 인플레이션 2% 목표에 집착하기보다는 금리를 낮춰 경기 하방 위험에 더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S&P500-EPS-Growth
    S&P500-EPS-Growth


    - 인플레이션 3% 유지 시 

    인플레이션이 추가 반등한다면 인하 횟수가 한두 번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초 6차례 인하 기대가 세 차례로 줄었는데도 주식은 계속 올랐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보지만, 금리 인하 횟수가 줄면 소형주보다 더 나은 대차대조표를 가진 대형주가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금리를 내리면 경기가 개선되면서 기업 이익은 증가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3%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기업 이익 증가에 더 좋다는 주장도 있습니다.(판매 가격을 인상할 수 있음)

     

     

     

     

     

     

     

     

    이상 미국증시 4월 계절성 및 미국증시 지속 상승 가능성 제시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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