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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보고서

미국주식 5월에 팔고 떠나라?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5. 6.

 

 

 

▣ 목차 ▣

    미국주식 5월에 팔고 떠나라?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가장 잘 알려진 투자 원칙 중 하나인 "5월에 팔고 떠나라"라는 미국 주식 속담이 있습니다.

    5월에 시작된 6개월은 실제로 역사상 최악의 6개월 연속 기록이기 때문에 이는 월가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S&P 500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평균 1.7% 상승에 그쳤으며 상승한 경우는 65% 미만입니다.

    5월부터-6개월간-미국증시
    5월부터-6개월간-미국증시

    그러나, 1.7% 상승은 여전히 증가폭을 의미합니다. 정말 5월에 주식을 팔고 떠나야 할까요?
    특히,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역사적으로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에 큰 상승폭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카슨그룹의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선이 있는 해 - 미국 증시

    - 대통령 선거가 있는 연도 5월부터 10월까지 미증시

    대통령선거-5월부터-10월까지-미증시
    대통령선거-5월부터-10월까지-미증시

    선거 연도에는 이 6개월 동안 여름 랠리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기간은 2.3% 증가했고 그 기간 중 인상적인 77.8%를 기록했습니다.

     

     

     

     

     


    대선이 있는 해 - 월별 미국증시

    - 선거를 앞두고 6월 ~ 8월까지는 주가 상승, 10월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10월은 약한 경향이 있음 

    대선있는해-월별-미증시
    대선있는해-월별-미증시

     

    ▶ 1950년 ~ 2023년 통계에 따르면 4월에 크게 상승하고 5월에 약세를 보였다. 그 후, 6월 ~ 8월까지는 강세를 보이다가 9월과 10월에 다시 약세장을 보였다.

     

     

     

     

     

     


    올해는 'Sell in May'가 통할까?

    - 올해는 1분기에 10% 이상의 랠리로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초에 큰 상승세를 보였던 선거 연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을까?

    대선있는해-대비-2024년주가비교
    대선있는해-대비-2024년주가비교

    지난 1950년 이후 과거에는 4월과 5월은 약세를 보였지만 주식은 보통 여름 랠리 전인 6월 초에 바닥을 쳤다. 이 후 6월 중순이후 지속적인 상승장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4년의 경우 4월에 이미 주가는 하락하며, 선반영을 보여 주었다. 4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된 빅테크의 분기실적은 월가의 예상을 초과 달성하며, 주가는 다시 상승하였다.

     

    ▶ 올해 2024년 미증시에 영향을 줄 요인은 무엇보다도 인플레이션이다. 올해 5월과 6월에 발표되는 CPI, PCE 물가 지수가 다시 하락 추세(디스인플레이션)를 보일 경우 'Sell in May'은 틀린 말이 될 것이다.

     

    ▶ 다가오는 5월 22일 장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만약,  다가오는 AI 인공지능 시대에 엔비디아 또 다시 호실적을 보여 줄 경우 미증시는 큰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이상 미국주식 5월에 팔고 떠나라?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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