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연기 하지마세요. 그리고 조기수령도 꼭 필요한 경우에 하세요.
조기신청 시는 연 6%(월 0.5%)가 감액되서 나오므로, 정식 개시 연령에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민연금(노령연금)을 조기 수령하는 경우, 1년 6%, 2년 12%, 3년 18%, 4년 24%, 5년 30% 감액되므로 꼭 필요한 경우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예 : 소득이 없는 경우)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직장인 대부분은 강제적으로 국민연금 중 노령연금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노령연금 수령기간을 5년 연기하였을 때,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을 연기수령한 사람이 받은 금액이,
정식 개시 연령에 수령한 사람과 같아지는 시기는 78세입니다(63세 기준 가정).
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연기수령은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 확률
- 통계청 발표 우리나라 국민 평균 수명 확률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최대한 연기하여 사망하기 전까지 더 많은 연금을 받으면 좋겠으나,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즉, 5년 늦게 연금을 개시하는 대신에 남들보다 5년 더 살아야 함)
▶ 55세의 경우 90세까지 살 확률은 남성은 24%, 여성은 46%에 불과함
▶ 55세의 경우 85세까지 살 확률은 남성은 46%, 여성은 69% 입니다.
▶ 노령연금은 배우자에게 상속이 가능
▶ 단, 배우자가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본인 것과 상속된 노령연금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함
노령연금 5년 연기 시 받는 금액
- 63세 강감찬 씨 예시(63세에 수령 조건이 있다고 가능)
▶ 63세에 정상적으로 수령하는 경우 150만 원 가정(부양가족은 없다고 가정함)
▶ 5년 연기하는 경우 월 237만 원 수령
정상 수령했을 때와 5년 연기 수령했을 때 금액 비교
- 정상 연금 수령 후
▶ 연금 수령 후 별도 투자 없이 저축 또는 사용했을 때 78세가 돼서, 5년 연기 수령한 사람과 받은 금액이 같아집니다.
▶ 연금 수령 후 연 5% 씩 투자 수익을 냈다면 85세가 되서, 5년 연기 수령한 사람과 받은 금액이 같아집니다.
▶ 현실적으로 5년 연기할 동안 생활비 충당이 불가능하고 추가 투자로 인한 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상 수령 필요.
노령연금 5년 연기가 필요한 사람
- 노령연금 감액 제도(연금 개시 후 5년간)
▶ 월평균 소독금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독 보다 많은 경우 연금액 감액
▶ 2023년 기준 월평균 소득 2,861,091원(아래표에서 A값)
▶ 월평균 소득이 286만 원 이상인 경우 노령연금 감액
- 노령연금 감액 제도의 감액 비율(연금 개시 후 5년간)
▶ 월평균 소득액(2023년 기준 286만 원) 초과 금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 : 초과 소득액의 5%
▶ 월평균 소득액(2023년 기준 286만 원) 초과 금액이 200만원~300만원 미만인 경우 : 5만원 + 초과 소득액의 10%
▶ 월평균 소득액(2023년기준 286만원) 초과 금액이 400만 원 이상인 경우 : 50만 원 + 초과 소득액의 25%
▶ 감액한도는 노령연금의 50% 이내로 최대 절반이 감액
- 노령연금 감액 제도의 감액 면제
▶ 감액제도는 연금 개시 후 5년 간만 진행되므로, 고소득자의 경우 5년 연기하면 감액기간을 모두 면제받을 수 있음
이상 국민연금 중 노령연금 수령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무병장수하셔서 오랜동안 연금 수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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