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미노동부 비농업고용보고서 - 예상보다 적은 고용 및 실업률은 증가
10월 비농업 고용은 15만 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3.9%로 발표하였습니다.
월가 예상은 고용 18만명 증가, 실업률은 3.8%로 예상하였는데, 고용은 월가 예상보다 3만 명 감소, 실업률은 0.1% 증가하였습니다.
부문별로는 부문별 관점에서 보건의료 부문이 58,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하였고 기타 주요 상승세에는 정부(51,000), 건설(23,000) 및 사회 지원(19,00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자동차 파업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023년 10월 민간고용보고서 - 세부내용
① 고용 추세
▶ 비농업 부문 고용은 이번 달 150,000개 증가했다고 노동부가 금요일 보고했는데 , 이는 다우존스 컨센서스 170,000 개 증가 예상을 하회하였습니다.
▶ 전미자동차노조(United Auto Workers)의 파업은 이러한 교착상태가 제조업의 순 일자리 손실을 의미했기 때문에 이러한 격차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 10월의 둔화 외에도 노동통계국은 지난 두 달 동안의 수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9월의 새로운 총계는 초기 336,000명에서 297,000명으로, 8월은 227,000명에서 165,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정을 통해 원래 추정치가 101,000만큼 감소했습니다.
② 실업률 추이
▶ 실업률은 3.8%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상회하며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인 3.9%로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을 계산하는 가구조사에 따르면 고용은 34만8000명 감소한 반면 실업자는 14만 6000명 늘었습니다.
▶ 구직단념자와 경제적인 이유로 시간제 근무자를 포함한 포괄적인 실업률은 0.2%포인트 증가한 7.2%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소폭 감소한 반면 노동력은 201천 명 감소했습니다.
③ 시간당 평균 임금 증가률(인플레이션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
▶ 이번 달 0.2% 증가해 전망치 0.3%보다 낮았고, 전년 동기 대비 4.1%는 기대치를 0.1% 포인트 웃돌았으며, 평균 주당 근무 시간은 34.3시간으로 낮아졌습니다.
채권 시장 반응
- 10년물 국채금리
▶ 10월 노동부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16bp하락한 4.5%대로 급락하였습니다.
미국주식 시장 반응
- 뉴욕증시 3대 지수
▶ 오늘 새벽에 있었던 애플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해석으로 뉴욕증시는 상승으로 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한국시간 10시 50분 기준)
이상 2023년 10월 미노동부 비농업고용보고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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