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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 - 미국 금융자문사에서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등 주요 뉴스

by HS Investing Research 2024. 4. 28.

 

 

 

 

 

 

▣ 목차 ▣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 미국 금융자문사에서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금융자문사 2곳에서 40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 에릭발추나스는 23일 X(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투자회사는 레거시 웰스 매니지먼트와 유나이티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오브 캔자스다. 투자규모는 비트코인 펀드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이고 포트폴리오 비중도 최대다. 두 회사는 각각 2000 만 달러를 투자하여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의 주요 주주가 됐다.

     

    피델리티-비트코인ETF
    피델리티-비트코인ETF


    레거시 웰스 매니지먼트는 자산 3억 5900만 달러를, 유나이티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오브 캔자스는 4억 3600만 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투자 비율은 각각 포트폴리오의 6%와 5%를 차지한다.

    블룸버그의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이러한 수치가 전통적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수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하나은행 어플인 하나원큐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1개 받기 무료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오클라호마주, 비트코인 소유권 강화와 채굴 지원 법안 통과

    - 오클라호마 주가 최근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소유권 보호를 강화하는 암호화폐 법률을 통과시켰다고 BH뉴스가 27알(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오클라호마주를 개인 암호화 자산의 보안을 옹호하는 선두 주자로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제정해 규제 프레임을 만드는 선례가 됐다. 법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자체 보관, 채굴 하고 거래할 권리가 포함된다.

    비트코인 지원정책 확산 운동을 하고 있는 데니스 포터는 주의 새로운 법이 개인의 권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H뉴스는 오클라호마의 선구적 접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의 전반적인 풍경은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고 언급했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과 같은 인물에 의한 엄격한 조치와 사무라이 월렛과 같은 익명성 강화 기술에 대한 법적 조치는 업계가 직면한 지속적인 도전을 보여준다. 오클라호마와 유사한 입법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불확실성을 조성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이더리움에 대한 공격과 맞대응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재단, 메타마스크, 나아가 유니스왑 등을 타깃으로 소송전을 벌이는 이유는 단 하나다. ‘코인은 증권이다’ 라는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것이다.

     

    특히 이더리움(ETH)에 대한 공세는 그 수법(?)이 교묘하다. 포춘 크립토는 개리 겐슬러 위원장이 고난도의 포켓볼 뱅크샷을 시도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포켓에 넣으려는 타깃 공(이더리움)을 내 공(행정집행 소송)으로 직접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스테이킹)을 때려서 그 공이 타깃을 때리도록 하는 것이 뱅크샷이다.이더리움이 포켓에 떨어지면 ETH는 증권이 된다.

     


    - 겐슬러는 왜 이더리움을 직접 증권이라고 말하지 못할까?

    SEC가 이더리움 등장 초기에 ETH를 증권으로 규제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다. SEC의 일부 관계자는 명시적으로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발언까지 했다. SEC 위원장이 되기 전 겐슬러 자신도 ETH는 증권이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미국SEC
    미국SEC

     

    -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처음에는 작업증명(PoW)이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노드 검증자가 체인의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보상으로 ETH를 받는 구조였다. 

     

    그러나 PoS로 전환하면서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함으로써 대리인들이 검증을 하고, 코인 소유자는 소정의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네트워크 검증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낮추고,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였다.

    SEC는 스테이킹을 투자계약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기 시작했다. 동시에 이더리움 재단과 거래하는 미국 내 기업들에게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에 대해서도 법조치를 예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메타마스크 제작사인 컨센시스는 SEC에 대해 “과도한 법 집행”이라며 선제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컨센시스는 “메타마스크가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규제하려는 SEC의 행동은 부당하다” 며 “모든 이더리움 프로젝트가 SEC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SEC는 스테이킹을 때리고, 그 파급 효과를 이용해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옭아매겠다는 구상이다. SEC에 대항하는 이더리움 진영의 목표도 분명해졌다. 스테이킹을 보호해야, 이더리움을 지킬 수 있고, 나아가 이더리움 현물 ETF도 따낼 수 있다.

     

     

     

     

     

     

     

     

     


    미국 지역은행 리퍼블릭 퍼스트 뱅크 파산

    - 통상 은행 위기는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한다. 은행 등 중앙신뢰기구 없이 작용하는 비트코인의 특성이 은행폐쇄와 뱅크런 등이 발생할 때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뱅크(SVB)파산등 은행위기생때 시스템 위기에서 보호해 줄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돼 가격이 상승했었다

     

    퍼스트리퍼블릭뱅크
    퍼스트리퍼블릭뱅크

     

    -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Republic First Bank)이 공식적으로 붕괴되어 규제 기관이 접수했다.
    27일(현지시간) 와처구루에 따르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이 펜실베니아주 규제 기관에 의해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첫 은행 실패 사례다.

    FDIC는 성명을 통해 “펜실베니아주 은행 및 증권부가 오늘 필라델피아에 기반을 둔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을 폐쇄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를 수신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금자 보호를 위해 FDIC는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풀턴 은행과 대부분의 예금과 자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FDIC는 성명에서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의 현재 32개 지점의 향후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뉴저지, 펜실베니아, 뉴욕에 있는 그들의 지점들은 풀턴 은행 지점으로 재개장될 예정이다. 재개장 날짜는 각 지점의 운영 시간에 따라 다르다.

    현재 은행 회원들은 수표를 작성하거나 ATM이나 직불 카드를 사용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대출 고객들은 평소와 같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포브스 “리플, 카르다노, 비트코인캐시 등 20개 코인은 좀비 블록체인”

    - 포브스가 암호화폐 좀비 네트워크 20개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코인니스가 27일 보도했다.

     

    포브스-좀비블록체인
    포브스-좀비블록체인

     

    20개 블록체인은 각각 리플(XRP),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인터넷컴퓨터(ICP), 이더리움클래식(ETC), 스텔라루멘(XLM), (스택스)STX, 카스파(KAS), 세타(THETA), 팬텀(FTM), 모네로(XMR), 알위브(AR), 알고랜드(ALGO), 플로우(FLOW), 멀티벅스엑스(EGLD), 비트코인사토시버전(BSV), 미나(MINA), 테조스(XTZ), 이오스(EOS)다.

    포브스는 “해당 20개의 블록체인은 투기성 암호화폐 거래 외에는 활용도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시장 가치가 1000억 달러가 넘는다”며 “좀비 블록체인은 실질적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지속적인 운영과 거래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포브스는 리플을 예로 들으며 “리플이 매일 5조 달러의 은행간 송금을 처리하는 SWIFT의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리플의 주요 임무는 실패했지만, 토큰은 여전히 수백억 달러의 시장 가치로 전체 암호화폐 시총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포보스는 “메사리에 따르면 작년 리플 원장이 처리한 거래의 수수료는 58만 3000 달러이며, PSR(매출액 대비 주가 비용)은 61,689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엔비디아의 PSR은 37 수준”이라며 “XRP는 하루 약 20억 달러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지만, 투기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 SWIFT는 여전히 건재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더 나은 방법은 유통량 1000억 달러에 달하는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 포보스는 “디지털 자산의 세계에서 좀비 블록체인은 기존(전통) 기업을 긴장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재무제표를 요구하는 주주나 규제 당국도 없고 토큰의 공매도도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다. 토큰을 거래하려는 투기꾼의 공급이 충분한 한 좀비 블록체인은 계속해서 디지털 환경을 배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상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 - 미국 금융자문사에서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등 주요 뉴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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