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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나오면 대박 '사이버트럭 2.0 콘셉트카' 버전 환호
미국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인도행사가 오늘 30일(현지시간)을 앞두고 사이버트럭의 잘못된 점을 수정한 2.0 버전에 시장에서 환호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이대로만 나온다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하며, 기존의 각진 형태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살려 매우 귀엽고 스마트하게 디자인 한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디자이너 Dejan Hristov
- 자동차 디자이너 ‘Dejan Hristov’가 제작한 사이버트럭 2.0 렌더링은 단숨에 테슬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사이버트럭보다 효율적이고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 은색의 화려함과 투박하지 않은 곡선미가 가장 큰 컨셉이다.
사이버트럭의 잘못한 몇 가지 사항 보완
- 사이버트럭 2.0 콘셉트는 실제 사이버트럭이 잘못한 몇 가지 사항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뒀다.
▶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은 너무 극단적이고, 일론 머스크 역시 대규모로 생산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보다 덜 공격적, 덜 극단적 디자인
- 대안을 제시한 사이버트럭 2.0은 보다 덜 공격적이며, 덜 극단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날카로운 각도 대신 부드러운 곡선을 사용했다.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픽업 부문의 디자인적 단조로움을 깨고자 했다고 주장했다. 사이버트럭 2.0은 눈길을 끄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동시에 부드러운 곡선으로 보다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트럭의 기능은 충실하게 유지
- 트럭의 기능에 충실하게 사이버트럭 2.0의 뒤쪽에는 캠핑, 테일게이팅, 사이버쿼드 보관에 이상적인 베드가 있다.
▶ 실제 사이버트럭과 마찬가지로 자체 셔터를 제공하지만, 앞유리가 뒤쪽까지 완전히 확장돼 차량 내부에서 멋진 수직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한다.
색상 옵션 추가 - 오랜지
- 실제 사이버트럭과 주요 차이점은 색상 옵션이 있다는 것이다.
▶ 테슬라의 나머지 라인업과 일치하는 색상으로 새로운 사이버트럭을 시각화했으며, 사이버쿼드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사이버트럭의 다양한 색상의 부재는 아쉬운 점 중 하나였다. 사이버트럭 2.0은 이를 바로잡아 다양한 색상으로 사이버트럭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사이버트럭의 다양한 색상의 부재는 아쉬운 점 중 하나였다. 사이버트럭 2.0은 이를 바로잡아 다양한 색상으로 사이버트럭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트럭에는 뒤쪽에 접이식 스포일러가 있고, 앞쪽에 패널이 들어 올려져 앞 유리 와이퍼가 드러난다. 또한 재설계를 통해 구형 백미러를 피하고 대시보드에 영상을 공유하는 더 매끄러운 백미러 카메라도 제공된다.
편리한 서랍형 프렁크
- 사이버트럭 2.0 콘셉트 프렁크는 서랍처럼 열 수 있다.
▶ 기존 사이버트럭과 같이 후드가 위쪽으로 튀어나올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신, 전면의 그릴 유닛이 앞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여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색상 옵션 추가 - 체리레드
- 또 다른 색상으로 체리 레드를 추가
▶ 붉은색 계열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위해 고급스러운 레드 계열의 색상을 추가했다.
- 사이버쿼드 또한 체리 레드 색깔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사이버트럭 오늘 30일(현지시간) 인도행사 및 예상 가격
- 사이버트럭은 현지시간으로 11월30일에 인도행사가 열리는데, 이미 많은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 투자자들의 관심은 얼마에 출시되는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현재 대량 생산을 하기위해서는 추가적인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가격이 기존 3만5천 달러(기본형)에서 얼마나 인상되었을 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 테슬라 투자자로 잘 알려진 게리블랙은 현재 전기차 채택률이 12%이고 향후 7년간 6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60%를 테슬라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상이대로만 나오면 대박 '사이버트럭 2.0' 버전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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