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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가 전망 - 야데니 리서치 내년 S&P500 25% 상승 예상
야데니 리서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1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 강세장이 돌아왔다며 S&P500 지수가 내년 연말에는 5,400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S&P500 지수 종가 대비 약 25% 높은 수준입니다.
에드 야데니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가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이미 약세장에서 탈출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1년전 약세장에서 탈출 후 강세장 진입
-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의 증시 약세는 단순한 조정에 불과하다"고 평가
▶ 그는 "미국 증시가 약 1년 전에 약세장에서 탈출하며 강세장에 진입했다"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의 증시 약세는 단순한 조정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리스크와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지난 8월부터 급락한 바 있습니다.
▶ 이어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최근 5%를 돌파했지만 실물 경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이 물러나는 과정에서 증시가 연말 랠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4,600에 도달 예상
- 에드 야데니 대표는 올해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약 4% 더 올라 4,6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 연말에는 S&P500 지수가 5,400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야데니는 "미국의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모두 현재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말 산타 랠리(Santa Rally)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증시 운전대를 잡을 시간이 돌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 다만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경우 증시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며, 내년 연말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을 약 35%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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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야데니 리서치 내년 S&P500 25% 상승 예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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